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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핫클릭] 덕수궁 돌담길에 소 두 마리…60대 남성 경찰 조사 外

2021-12-12 2 Dailymotion

[핫클릭] 덕수궁 돌담길에 소 두 마리…60대 남성 경찰 조사 外<br /><br />▶ 덕수궁 돌담길에 소 두 마리…60대 남성 경찰 조사<br /><br />서울 도심 집회에 소 2마리를 데리고 참가하려다가 제지당하자 길가에 소를 두고 떠난 소유주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소들의 주인인 60대 남성 A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 전 조사 중입니다.<br /><br />경기 수원에 사는 A씨는 그제(11일) 종로구 인사동에서 열린 방역패스 반대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소들을 데리고 집회 장소 인근에 도착했다가, 돌발 사태를 우려한 경찰이 막자 덕수궁 돌담길에 소를 버려두고 떠났습니다.<br /><br />소들은 동물권단체 활동가들의 보살핌 속에 길가에서 하룻밤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경찰 관계자는 "현재 소들은 A씨에게 인계한 상태"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토네이도로 직원 숨졌는데…우주여행 축하한 베이조스<br /><br />아마존 창업주 제프 베이조스가 토네이도로 물류 창고 직원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는데도 애도에 앞서 블루 오리진의 우주여행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올려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베이조스는 현지시간 12일 자신이 이끄는 우주 탐사 기업 블루 오리진이 세 번째 유인 우주선 발사를 마친 뒤 인스타그램에 탑승객들과 찍은 사진과 함께 자축 메시지를 올렸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베이조스가 글을 올린 시점은 미국 중부 지역에서 토네이도로 인해 아마존 창고가 무너지면서 최소 6명의 직원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한 뒤였습니다.<br /><br />비난 여론이 들끓자 베이조스는 토네이도 발생 24시간 만에 "비극적인 소식"이라며 뒤늦게 애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▶ 이탈리아 주교 "산타 없다"…"동심 파괴" 항의에 사과<br /><br />이탈리아의 한 주교가 어린이들에게 산타클로스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가 결국 교구 차원에서 사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.<br /><br />이탈리아 시칠리아 내 노토 교구의 안토니오 스탈리아노 주교가 최근 성 니콜라오 축일을 맞아 열린 예술 축제 중 "산타클로스는 존재하지 않는다.<br /><br />사실 산타클로스의 빨간색 의상은 코카콜라가 광고 목적으로 선택한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스탈리아노 주교의 발언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부모들은 동심을 파괴하는 것이라며 분노했습니다.<br /><br />결국 노토 교구의 언론 담당 신부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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